금강유역환경청·충북도 등 유관기관, ‘대청호 녹조 예방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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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5.27 댓글0건본문
금강유역환경청 등 유관 기관들이
대청댐 등 금강수계
녹조를 줄이기 위한 대응에 나섭니다.
금강유역환경청과 충북도,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등은
'금강수계 조류관리 대응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집중 관리 대상 수역은
대청호와 보령호,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등
금강 3개 보 구간입니다.
이들은 기관들은
대청호 녹조의 주범으로 꼽히는
축산분뇨 관리를 강화하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폐수 배출 업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또 대청호 회남수역에
375m 길이의
조류확산방지막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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