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외유, 충북도의원 4명 ‘정치적 곤경’…김학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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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5.27 댓글0건본문
지난해 청주지역 사상 최악의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은 충북도의원 4명이 정치적 곤경에 처했습니다.
우선
여론의 비난을 받자
국민을 '레밍‘,
이른바 야생들쥐에 비유해 물의를 빚어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당한
김학철 도의원은
결국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은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최근 구속 기소됐습니다.
청주지역 박봉순, 옥천지역 박한범 의원은
한국당에서 제명당했다가
후보 기근을 겪는 바람에
최근 다시 복당,
도의원에 다시 도전했지만
거센 비판 여론 때문에
정치적 회생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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