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청년층 표심잡아라”…충북지사선거 후보들‘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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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5.2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사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청년층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각 후보들이 어떤 전략으로
충북지역 청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는
‘시종일관 청년캠프’를 따로 구성해
청년들에게 직접 정책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또 이 후보는
청년 공약으로
청년일자리 4만개 창출과
청년특별보좌관 설치,
청년행복결혼공제사업 확대 등을 제시하며
20~30대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도
조만간 청년층 지지자들로 구성된
‘청년본부’를 구성하고
청년 관련 정책을 제안받을 예정입니다.
박 후보는 또
청년공공임대주택 지원과
혁신향토기업 육성 및 청년 취업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청년 공약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지낸 경력을
청년층에 어필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후보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에게
최대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청년 복지카드’ 공약과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재도전을 돕는
‘실패 스펙 및 패자부활전’ 지원 공약으로
청년층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처럼 청년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충북지역 20대와 30대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3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과거 다른 연령층에 비해 현저히 저조했던
청년층의 투표율이
몇 년 전부터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지사 후보들은 청년 표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청년층의 표심은
어떤 후보에게 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충북지사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청년층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각 후보들이 어떤 전략으로
충북지역 청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는
‘시종일관 청년캠프’를 따로 구성해
청년들에게 직접 정책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또 이 후보는
청년 공약으로
청년일자리 4만개 창출과
청년특별보좌관 설치,
청년행복결혼공제사업 확대 등을 제시하며
20~30대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도
조만간 청년층 지지자들로 구성된
‘청년본부’를 구성하고
청년 관련 정책을 제안받을 예정입니다.
박 후보는 또
청년공공임대주택 지원과
혁신향토기업 육성 및 청년 취업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청년 공약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지낸 경력을
청년층에 어필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후보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에게
최대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청년 복지카드’ 공약과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재도전을 돕는
‘실패 스펙 및 패자부활전’ 지원 공약으로
청년층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처럼 청년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충북지역 20대와 30대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3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과거 다른 연령층에 비해 현저히 저조했던
청년층의 투표율이
몇 년 전부터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지사 후보들은 청년 표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청년층의 표심은
어떤 후보에게 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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