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산단 브로커,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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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5.23 댓글0건본문
진천군 문백 산업단지 조성 편의 대가로
정치인과 공무원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산단 브로커'가 법정구속 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빈태욱 판사는
업무상횡령,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53살 이모 씨에게
2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2016년 7월
자신이 이사로 재직했던 업체로부터
공금 2억 원을 빼돌려
진천군의회 신모 군 의원에게
3천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사주거나
유럽 등 해외여행 경비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군의원은
징역 3년에 벌금 5천만원,
추징금 ‘천 397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치인과 공무원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산단 브로커'가 법정구속 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빈태욱 판사는
업무상횡령,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53살 이모 씨에게
2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2016년 7월
자신이 이사로 재직했던 업체로부터
공금 2억 원을 빼돌려
진천군의회 신모 군 의원에게
3천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사주거나
유럽 등 해외여행 경비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군의원은
징역 3년에 벌금 5천만원,
추징금 ‘천 397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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