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 폐수처리장 청소하던 인부 유독가스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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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5.24 댓글0건본문
어제(23일) 오후 4시 35분 쯤
청주시 흥덕구 청주산업단지 내의
폐수종말처리장에서 청소를 하던
29살 A씨 등 3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하수처리장의 침전물을 확인하다
질식을 유발하는 황화수소를 흡입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현재 이들은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폐수종말처리장을
수탁 운영하는 업체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흥덕구 청주산업단지 내의
폐수종말처리장에서 청소를 하던
29살 A씨 등 3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하수처리장의 침전물을 확인하다
질식을 유발하는 황화수소를 흡입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현재 이들은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폐수종말처리장을
수탁 운영하는 업체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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