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지방선거에서 16년 만에
무투표 당선자가 나올 전망입니다.

충북도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오늘(25일) 오후까지
도의원 선거 청주 제2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선배 후보 1명만
등록을 마쳤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 선거구에서
후보를 공천하지 못했습니다.

충북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오는 것은
2002년 치러진
제3회 지방선거 이후 16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