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살해한 뒤 교회에 유기한 20대 징역 20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5.24 댓글0건본문
헤어지자는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집 근처 교회 베란에 유기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22살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주택에서
잠자고 있던 동거녀 21살 B씨를 살해한 뒤
인근 교회 베란다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시신을 집 근처 교회 베란에 유기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22살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주택에서
잠자고 있던 동거녀 21살 B씨를 살해한 뒤
인근 교회 베란다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