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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도내 11개 시‧군 단체장 후보 확정…본선‘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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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5.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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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지역 자치단체장 여야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여야 주자들이 펼칠
본선경쟁이
다음주부터 본격화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가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승훈 전 시장의 낙마로
무주공산이 된 청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전 시장과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
바른미래당 신언관 전 도당위원장,
정세영 정의당 도당위원장,
무소속 김우택, 한기수 예비후보까지
6명입니다.

청주시장과 마찬가지로
이근규 시장의 경선탈락과
나용찬 전 군수의 중도낙마,
김영만 현 군수의 불출마 등
현직 프리미엄이 사라진
제천시장 선거와 괴산, 옥천군수 선거는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 전‧현직 단체장의 승부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에 맞설 우건도 전 충주시장.

그리고, 박세복 영동군수에 맞설 정구복 전 영동군수가
불꽃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현직 단체장들의 재선과 3선 성공여부도 관심입니다.

홍성열 증평군수에 맞서
최재옥 전 도의회 부의장과
이현재 전 충북MBC 보도부장이 나섰고,
이필용 음성군수의 상대로는
조병옥 전 충북도 행정국장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여기에 진천군수 선거에는
송기섭 현 군수와 김종필 전 도의원
무소속의 김진옥 재경군읍민회장이 나서
2년전 재선거에서 맞붙은 3명의 후보가
또 다시 격돌하는 리턴매치가 성사됐습니다.

이밖에도 류한우 단양군수에 맞서
김광직 전 군의원과 엄재창 전 도의원이,
보은군수 선거에서는
김인수 전 도의원과 구관서 전 한전 본부장,
김상문 케이그룹 회장에 맞서
정상혁 보은군수가 수성에 나섰습니다.

도내 각 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각 후보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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