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강호축을 남북평화의 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호축은 남북평화와
국토 균형발전을 이끄는
통일과 평화의 축”이라며
“강충북선 철도 고속화를 이뤄
남북교류 등 충북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경부축에 반대되는 개념의 강호축은
강원과 호남을 잇는 교통축으로,
현재 강호축에 속하는 8개 시‧도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연구용역을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