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민선 7기 임기 중
4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23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높은 청년 실업률, 비정규직 고착화,
비혼 증가 등 청년 세대의 위기감은
국가뿐만 아니라 충북의 미래에도
적신호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도정 청년정책 의사결정에
청년 참여 폭을 넓히고
취·창업 기회를 더 확대할 것"이라면서
"7만5천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이 예비후보는
청년특별보좌관 설치와 청년정책협의회 설립,
청년친화 산업단지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