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허위학력을 공표한 혐의로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회견문 학력란에
비정규 학력 등
허위 학력을 게제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명함 등에 학력을 게재할 때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이수 등
비정규 학력은 게재할 수 없다"며
"이를 위반하면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