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선거 코앞이지만, 자유한국당은 아직도 인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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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5.1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6·1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아직까지 후보자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후보자도 없지만
‘자유한국당 공천장’을 반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젭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원 청주2 선거구는 아직까지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도당이 추가 공모에 나섰지만,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장선배 도의원 ‘텃밭’입니다.
이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장선배 도의원은 무투표로 당선될 수 있습니다.
도의원 후보들이 공천장 반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원 청주 제1 선거구 공천을 확정 받았던 이종욱 의원이
돌연 예비후보를 사퇴했습니다.
정확한 사퇴 배경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종욱 도의원 사퇴로, 자유한국당은 빠른 시간에 ‘대체 후보’를 찾아야 합니다.
앞서
충북도의회 청주3 선거구 공천을 받았던 김병국 전 청주시의회 의장은
한 달 만에 공천장을 반납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체급을 낮춰, 청주시의원 다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김 전 의장이 체급을 낮춘 것은 자유한국당의 낮은 지지율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최근엔 지난해 7월, ‘물난리 외유 파만’으로 물의를 빚었던 후보들을 복당시켜 내보냈다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도의회에서 31석 중 21석이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잇따른 공천장 반납과 후보 인력난으로 제1 야당의 자존심이 구겨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6·1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아직까지 후보자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후보자도 없지만
‘자유한국당 공천장’을 반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젭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원 청주2 선거구는 아직까지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도당이 추가 공모에 나섰지만,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장선배 도의원 ‘텃밭’입니다.
이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장선배 도의원은 무투표로 당선될 수 있습니다.
도의원 후보들이 공천장 반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원 청주 제1 선거구 공천을 확정 받았던 이종욱 의원이
돌연 예비후보를 사퇴했습니다.
정확한 사퇴 배경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종욱 도의원 사퇴로, 자유한국당은 빠른 시간에 ‘대체 후보’를 찾아야 합니다.
앞서
충북도의회 청주3 선거구 공천을 받았던 김병국 전 청주시의회 의장은
한 달 만에 공천장을 반납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체급을 낮춰, 청주시의원 다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김 전 의장이 체급을 낮춘 것은 자유한국당의 낮은 지지율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최근엔 지난해 7월, ‘물난리 외유 파만’으로 물의를 빚었던 후보들을 복당시켜 내보냈다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도의회에서 31석 중 21석이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잇따른 공천장 반납과 후보 인력난으로 제1 야당의 자존심이 구겨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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