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미래 먹거리본부를 설립해
권역별로 특화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황 예비후보는 오늘(16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의 미래 먹거리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서는
미래 먹거리 본부를 설립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황 예비후보는
“오송지역에는 바이오·뷰티,
오창지역에는 4차 산업 등
권역별 특화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밖에도 황 예비후보는
경제와 청년, 여성, 도농상생 등
12개 공약과 35개 실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