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원직을 상실한
자유한국당 권석창 제천·단양선거구 전 국회의원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전 받은
선거비용 1억 5천만원을
반환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의 유죄가 확정된
권 전 의원에게
20대 총선 당시 보전한
1억 5천만원 반환장을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전 의원은
2016년 4·13총선에서
58.19％를 득표해
선거비용 전액 1억 5천만원을
선관위로부터 돌려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