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총동문회장 찬반투표 부정선거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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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5.14 댓글0건본문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제29대 총동문회장을 뽑는
정기총회 찬반투표 당시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청주대 선관위는
오늘(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29일 정기총회 당시
부정선거가 이뤄진
구체적인 제보를 받아 확인하고 있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따져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대 선관위는
정기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대학원생들의 대리 투표나
졸업생의 중복투표가 이뤄진
구체적인 정황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투표에서는
총동문회 상임이사회의 단수 추천을 받은
남기창 전 청주대 교수가
찬성 303표, 반대 341표, 무효 3표로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해 연임에 실패했습니다.
차기 동문회장을 뽑는 선거는
내일(15일) 오후 7시
청주대 보건의료대학 청암홀에서
진행됩니다.
제29대 총동문회장을 뽑는
정기총회 찬반투표 당시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청주대 선관위는
오늘(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29일 정기총회 당시
부정선거가 이뤄진
구체적인 제보를 받아 확인하고 있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따져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대 선관위는
정기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대학원생들의 대리 투표나
졸업생의 중복투표가 이뤄진
구체적인 정황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투표에서는
총동문회 상임이사회의 단수 추천을 받은
남기창 전 청주대 교수가
찬성 303표, 반대 341표, 무효 3표로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해 연임에 실패했습니다.
차기 동문회장을 뽑는 선거는
내일(15일) 오후 7시
청주대 보건의료대학 청암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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