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증평군수 선거 3파전…홍성열 군수 3선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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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5.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6.13 지방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청주BBS는 충북지역 단체장 선거의
대결구도와 판세 등을 짚어보고 있습니다.
오늘(14일)은 증평군수 선거를 분석했습니다.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증평군수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군수와
자유한국당 최재옥 전 충북도의회 부의장,
무소속 이현재 전 충북MBC 보도부장이 경쟁하는
3자 구도로 치러집니다
당초 민주당 공천경쟁에서 밀려 탈당한
유명호 전 증평군수도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었지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전 군수는
최근 SNS를 통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는 마음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후보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군수의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유 전 군수의 불출마 선언으로
홍 군수는 부담을 덜게됐습니다.
홍 군수는 지난 8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이어가
안정감 있는 군정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홍 군수는
투자유치 2조원 달성과
인구 5만 증평시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반면 최 전 부의장은
현재 증평군은
전시성과 이벤트성 예산을 남발하고 있다며
홍 군수와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 전 부의장은
좌구산 휴양랜드 활성화와
청년‧주부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현재 전 충북MBC 보도부장은
아직까진 뚜렷한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증평군수의 관전 포인트는
홍 군수의 ‘3선 가능성’입니다.
하지만 홍 군수는 지난 선거에서
‘3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최근 이를 번복한 일이
홍 군수에게 아킬레스 건이
될 수도 있다는 게 지역정가의 분석입니다.
증평군민들은 이번 증평군수 선거에서
어떤 후보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6.13 지방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청주BBS는 충북지역 단체장 선거의
대결구도와 판세 등을 짚어보고 있습니다.
오늘(14일)은 증평군수 선거를 분석했습니다.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증평군수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군수와
자유한국당 최재옥 전 충북도의회 부의장,
무소속 이현재 전 충북MBC 보도부장이 경쟁하는
3자 구도로 치러집니다
당초 민주당 공천경쟁에서 밀려 탈당한
유명호 전 증평군수도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었지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전 군수는
최근 SNS를 통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는 마음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후보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군수의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유 전 군수의 불출마 선언으로
홍 군수는 부담을 덜게됐습니다.
홍 군수는 지난 8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이어가
안정감 있는 군정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홍 군수는
투자유치 2조원 달성과
인구 5만 증평시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반면 최 전 부의장은
현재 증평군은
전시성과 이벤트성 예산을 남발하고 있다며
홍 군수와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 전 부의장은
좌구산 휴양랜드 활성화와
청년‧주부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현재 전 충북MBC 보도부장은
아직까진 뚜렷한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증평군수의 관전 포인트는
홍 군수의 ‘3선 가능성’입니다.
하지만 홍 군수는 지난 선거에서
‘3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최근 이를 번복한 일이
홍 군수에게 아킬레스 건이
될 수도 있다는 게 지역정가의 분석입니다.
증평군민들은 이번 증평군수 선거에서
어떤 후보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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