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배 도시개발 대표가
청주대학교 29대 총동문회장에
추대됐습니다.

청주대 총동문회 회원들은
어제(1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김 대표를
총동문회장에 추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총동문회를 주축으로
학교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청주대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청석학원 공동 설립자인
석정 김영근의 직계후손으로,
14대 국회의원과
한국청년지도자 연합회 중앙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