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총성 울린 6.13 지방선거…현역 단체장 출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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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5.07 댓글0건본문
(R) 총성 울린 6.13 지방선거…현역 단체장 출마 잇따라
[앵커멘트]
6.13 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충북지역 현역 자치단체장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는
오늘(7일)과 내일(8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이 예고되면서
선거 열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필용 음성군수와 이근규 제천시장이
각각 지난달 30일, 이달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두 단체장을 선두로
이번주부터 나머지 단체장들의
예비후보 등록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는 8일에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10일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류한우 단양군수가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또 홍성열 증평군수와 정상혁 보은구수 역시
이번 주 내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박세복 영동군수와 김영만 옥천군수 등
나머지 지역의 .단체장들도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초 8일을 예비후보 등록일로 정했던
이시종 충북지사 역시
다음 주를 전후해 등록을 마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지사의 예비후보 등록 연기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최대한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가는 것이
선거에 더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선거 경선은
오늘(7일)과 내일(8일)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경선은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과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한범덕 전 청주시장 등 3명을 대상으로
권리당원과 일반 유권자 안심번호 여론조사결과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각에선
현역단체장들의 등판과
각 선거구마다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선거전이 과열될 경우
흑색선전과 후보자간 비방이
속출 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표심잡기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앵커멘트]
6.13 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충북지역 현역 자치단체장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는
오늘(7일)과 내일(8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이 예고되면서
선거 열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필용 음성군수와 이근규 제천시장이
각각 지난달 30일, 이달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두 단체장을 선두로
이번주부터 나머지 단체장들의
예비후보 등록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는 8일에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10일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류한우 단양군수가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또 홍성열 증평군수와 정상혁 보은구수 역시
이번 주 내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박세복 영동군수와 김영만 옥천군수 등
나머지 지역의 .단체장들도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초 8일을 예비후보 등록일로 정했던
이시종 충북지사 역시
다음 주를 전후해 등록을 마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지사의 예비후보 등록 연기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최대한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가는 것이
선거에 더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선거 경선은
오늘(7일)과 내일(8일)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경선은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과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한범덕 전 청주시장 등 3명을 대상으로
권리당원과 일반 유권자 안심번호 여론조사결과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각에선
현역단체장들의 등판과
각 선거구마다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선거전이 과열될 경우
흑색선전과 후보자간 비방이
속출 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표심잡기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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