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들, TV 토론회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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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5.07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정정순, 한범덕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TV 토론회에서 격돌했습니다.
지난 6일 청주지역의
한 방송사에서 진행된 TV토론회에서는
청주지역 환경문제와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 등을 두고
후보자들이 저마다의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광희 예비후보는
“대중교통을 활성화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겠다”고 말했고,
정정순 예비후보는
“미세먼지 측정장비를 보강해
정확한 예측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한범덕 예비후보는
“미세먼지 자체발생 요인을
30% 이상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청주시 신청사 건립문제에 대해선
이 후보는 옛 연초제조창에 건립하는 것을,
정 후보는 신청사 건립에 앞서 중구청 설립을,
한 후보는 현 위치에 건립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결선투표 없이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이르면 오는 9일 청주시장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광희, 정정순, 한범덕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TV 토론회에서 격돌했습니다.
지난 6일 청주지역의
한 방송사에서 진행된 TV토론회에서는
청주지역 환경문제와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 등을 두고
후보자들이 저마다의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광희 예비후보는
“대중교통을 활성화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겠다”고 말했고,
정정순 예비후보는
“미세먼지 측정장비를 보강해
정확한 예측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한범덕 예비후보는
“미세먼지 자체발생 요인을
30% 이상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청주시 신청사 건립문제에 대해선
이 후보는 옛 연초제조창에 건립하는 것을,
정 후보는 신청사 건립에 앞서 중구청 설립을,
한 후보는 현 위치에 건립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결선투표 없이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이르면 오는 9일 청주시장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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