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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심의보.황신모 '선거 유세차량 계약' 추진 중... 막판 단일화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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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5.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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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교육감선거
보수진영의 심의보, 황신모 예비후보가
‘선거 유세차량 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세차량 계약은 곧, 선거 완주'를 의미하고 있어
보수진영의 막판 단일화는
사실상 희박해 졌습니다.

손도언 기자차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보수진영의 심의보, 황신모 예비후보는 그동안 ‘단일화 합의, 확정, 실패, 재추진’ 등 단일화 갈등을 계속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 50%와 배심원 평가 50%’ 등 서로를 견제하며 단일화에 합의점을 찾아갔습니다.

‘단일화가 아니면 진보진영의 후보를 이길 수 없다’는 게 두 예비후보들의 변함없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들 예비후보는 여론몰이와 상대방 견제는 뒤로하고, 실질적인 선거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실제 이들은 6·13 지방선거를 30여일을 앞두고 선거 유세차량 등의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예비후보 측은 선거 유세차량 계약을 이번주 중으로 체결할 예정입니다.

황 예비후보 측도 선거 유세차량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세차량 계약에 따른 비용은 수천만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예비후보의 선거 유세차량 계약은 각자 보수진영 후보로 나서겠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선거 유세차량 계약 비용이 들어간 만큼,'유세차량 계약은 곧, 선거 완주'를 의미한다는 게 정치권의 견햅니다.

보수진영의 교육단체가 두 예비후보의 단일화 합의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량 계약건이 완료된 이후, 교육단체가 두 예비후보의 막판 단일화 합의를 이끌어 내도
유세차량 등의 비용을 이들에게 보전해 주지 않은 이상, 두 예비후보의 각자 노선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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