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법주사,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충북 첫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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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5.0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의 세계유산 등재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
처음으로 세계유산이 나올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이코모스, 즉 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가
한국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7개 사찰 가운데
법주사를 등재 권고했습니다.
그동안 세계유산위원회는 이코모스의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에 대해서
이변이 없는 한 세계 유산으로 등재해 왔습니다.
따라서 법주사의 세계유산 등재는
6월 24일 바레인에서 열리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이뤄질 전망입니다.
법주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충북에서는 첫 번째가 세계유산입니다.
신라 진흥왕 14년에 창건한 법주사는
국내 유일의 목탑인 국보 55호 팔상전을 비롯해
국보 5호 쌍사자석등, 국보 64호 석연지 등 국보 3점과
보물 15호 사천왕 석등 등 보물 12점,
충북도 유형문화재 22점 등 모두 43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법주사와 함께
양산 통도사와 영주 부석사, 해남 대흥사도 세계유산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안동 봉정사와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는 등재 권고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의 세계유산 등재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
처음으로 세계유산이 나올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이코모스, 즉 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가
한국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7개 사찰 가운데
법주사를 등재 권고했습니다.
그동안 세계유산위원회는 이코모스의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에 대해서
이변이 없는 한 세계 유산으로 등재해 왔습니다.
따라서 법주사의 세계유산 등재는
6월 24일 바레인에서 열리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이뤄질 전망입니다.
법주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충북에서는 첫 번째가 세계유산입니다.
신라 진흥왕 14년에 창건한 법주사는
국내 유일의 목탑인 국보 55호 팔상전을 비롯해
국보 5호 쌍사자석등, 국보 64호 석연지 등 국보 3점과
보물 15호 사천왕 석등 등 보물 12점,
충북도 유형문화재 22점 등 모두 43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법주사와 함께
양산 통도사와 영주 부석사, 해남 대흥사도 세계유산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안동 봉정사와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는 등재 권고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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