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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합의, 확정, 실패, 재추진'...단일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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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5.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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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일화 합의, 단일후보 확정, 단일화 실패,
그리고 단일화 재 추진‘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진영 예비후보들의 단일화 과정이
점입가경입니다.

선거는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보수진영 예비후보들의 단일화는 언제쯤 이뤄질까요.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좋은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는 오늘(1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얼마전에 깨진 ‘단일화 실패’는 중요하지 않다“며 ‘2차 단일화 일정’을 공식화 했습니다.

충북교추본은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보수진영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50%를 반영하겠다"며
"나머지 50%의 평가는 모바일 투표로 하되 오는 9일까지
교추본 참여 회원수가 2천명을 넘지 못하면
여론조사로만 평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 단일화 노력에 승복할 것을 요청하고 거부하는 후보가 있으면
그 후보의 집 앞에서 집회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신모 예비후보는
"여기저기서 실정도 모르는 사람들이 단일화 언급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단일화를 하겠다는 사람들부터 단일화하라"고 일축했습니다.

충북좋은교육감추대위원회도 같은날 기자회견을 열어
“심의보 예비후보는 흑색선전을 중단하고 단일화 합의에 승복하라"고 밝혔습니다.

심의보 예비후보는
“추대위는 지금이라도 편법과 술수, 흠집 내기, 허위사실 유포를 그만 두라”고 촉구했습니다.

6·13지방선거가 이제 5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진영의 예비후보들의 단일화는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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