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모 충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학생 연령대별로 차별화한
미세먼지 대응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황 후보는 오늘(30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의 미세먼지 대응 실무매뉴얼은
다분히 형식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황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떠한
안전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공부하고 있다"며
"도내 학교의 노후 교육시설,
40년 이상 낡은 건물 등에 대해
종합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