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전 시장과 함께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 젠더폭력대책 특별위원회가
‘후보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젠더특위는 최근
미투 의혹과 관련해
유 예비후보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당의 최종 결정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1986년 4월
청주 우암산 산성에서
대학 후배를 성추행하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