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수해주민과 한수원 직원, 청주지법서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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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4.25 댓글0건본문
지난해 여름
수해를 겪은 괴산군 주민과
한국수력원자력 직원이
법원에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11시쯤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괴산댐 수해대책위 관계자 10여명과
한수원 직원 2명이
다툼을 벌였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한수원 직원의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괴산 수해대책위는
한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수해를 겪은 괴산군 주민과
한국수력원자력 직원이
법원에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11시쯤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괴산댐 수해대책위 관계자 10여명과
한수원 직원 2명이
다툼을 벌였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한수원 직원의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괴산 수해대책위는
한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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