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주장] 지방선거 ‘가짜뉴스’ 제작‧배포 사이비 언론에 철퇴를 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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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4.25 댓글0건본문
6.13 지방선거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런데 후보간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축제가 돼야 할 ‘선거’가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가짜뉴스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투 운동’이 이번 지방선거와 맞물리면서 “특정 후보의 성추행 ‘미투’가 나올 것”이라는 등의 허위 사실이 선거판에 심각하게 번지고 있습니다.
특정후보에게 흠집을 내기 위한 특정세력, 또는 경쟁 후보의 파렴치한 짓이 뻔합니다.
무엇보다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그대로 기사화 해 인터넷에 올리고,
그 기사 내용을 기자가 직접 유권자들에 배포하는 ‘가짜 뉴스 제작 사이비 언론’이 극성입니다.
이런 가짜 뉴스에 유권자들은 현혹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유권자들이 가짜뉴스를 경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정당국이 나서야 할 이유입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가짜 뉴스를 제작‧배포해 지방선거를 불공정 선거로 이끌고 있는 사이비 언론에 대한 경찰과 검찰, 선관위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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