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용찬 괴산 군수의 중도하차로
괴산군수 선거는
불꽃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전 충북도 경제통상국장과
자유한국당 송인헌 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
임회무 충북도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4·12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춘묵 전 서울시 서기관도
현재,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나 군수의 지지층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