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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도내 시‧군 단체장 선거 대진표‘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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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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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지역 11개 시‧군 단체장선거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도내 단체장선거의 관전포인트를
김정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먼저 민주당과 한국당 후보 공천으로
대진표가 확정된 곳은
옥천과 영동, 증평, 진천, 괴산, 단양 등
모두 6곳입니다.

옥천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재종 전 도의원과 한국당 전상인 예비후보가,
영동군수 선거에서는
정구복 전 군수와 박세복 현 군수가
각각 맞붙게 됐습니다.

또 민주당 홍성열 군수와
한국당 최재옥 전 충북도의원이
증평군수 자리를 두고 싸우게 됐고,
진천군수 선거에서는
송기섭 현 군수와 한국당 김종필 전 도의원의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이차영 전 충북도 경제국장과
한국당 송인헌 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이
괴산군수 선거에서 맞붙게 됐고,
단양군수 선거에서는
류한우 현 군수와 민주당 김광직 전 군의원이
각축을 벌일 전망입니다.

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는
도내 대부분의 기초단체장 선거가
민주당과 한국당의
1:1 진검 승부가 될 것이란 겁니다.

대안정당을 표방하는 바른미래당이
제천과 청주 등에
후보를 내고는 있지만
민주당과 한국당 거대양당에 비해
아직은 충북에서의 세가 약해
나머지 지역에서는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몇몇 지역에서는 공천 결과에 불응하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감행하는
후보자들도 눈에 띄지만
당의 지원이 없는 무소속 출마는
상대적으로 힘든 선거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청주시장 선거와
충주, 제천, 음성 단체장 선거 후보 공천을
이달 말까지 확정할 방침입니다.

한국당은 일찌감치 11곳 중 8곳의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공천을 마무리하고
청주시장 경선과 제천시장, 음성군수 선거 후보
공천을 조만간 결정할 예정입니다.

6.1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도내 각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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