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이
행정안전부로 복귀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정부 인사에 따라 서 실장은
오는 23일자로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지난 2015년 충북도청에 부임한 서 실장은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
정부와 국회를 누비면서
충북 관련 정부 예산 5조원 시대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 실장의 후임으로는
충주 출신의 이우종 전 행안부 재정정책과장이
부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