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주 상가 화장실에서 발견된 신생아 "숨쉰 적 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4.19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상가 화장실 변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는
“숨을 쉰 흔적이 없었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17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발견된
여아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에서
"스스로 호흡한 흔적이
호흡기에서 나타나지 않았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임신 24주만에 태어난 미숙아로
일반적으로 의료기기 도움 없이
혼자 호흡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온 뒤
산모 처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는
“숨을 쉰 흔적이 없었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17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발견된
여아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에서
"스스로 호흡한 흔적이
호흡기에서 나타나지 않았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임신 24주만에 태어난 미숙아로
일반적으로 의료기기 도움 없이
혼자 호흡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온 뒤
산모 처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