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정세영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스웨덴형 '장애인 지방공기업'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오늘(20일)
장애인 분야 정책공약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청주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스웨덴의 장애인 국영기업을 모델로 삼겠다"며
"기존 장애인보호작업장과
근로사업장 등을 통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