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증평모녀 사건' 40대 엄마 유서, 자필 작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4.18 댓글0건본문
증평에서
세 살배기 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41살 A 씨의 유서는
자필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괴산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서 필적 감정 결과,
A 씨가 생전에 고깃집을 운영할 당시 쓰던
장부의 필적과 동일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A 씨가 남긴 유서에는
"남편이 숨진 뒤 정신적으로 힘들다.
딸을 데려가겠다"는 내용과 함께
친척 전화번호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세 살배기 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41살 A 씨의 유서는
자필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괴산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서 필적 감정 결과,
A 씨가 생전에 고깃집을 운영할 당시 쓰던
장부의 필적과 동일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A 씨가 남긴 유서에는
"남편이 숨진 뒤 정신적으로 힘들다.
딸을 데려가겠다"는 내용과 함께
친척 전화번호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