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민주평화당‧녹색당 등 지방선거 군소정당 수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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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1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민주평화당과 녹색당, 민중당.
비교적 낯설은 이름의 군소정당이
지방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군소정당의 선거운동이
선거판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평화당 충북도당이 공식출범합니다.
민주평화당 충북도당 창단준비위원회는
오는 30일 창당대회를 개최합니다.
전 청원군의원인 한종설 씨가
민주평화당 충북도당 초대위원장을
맡을 계획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충북도당의 목표는
청주시장과 청주시의원 배출입니다.
[인서트]
한종설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장입니다.
또 녹색당도 청주시의원 후보를 냈고,
민중당 역시 청주와 진천에 1명씩
기초의원 후보를 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우리미래당도 36살의 젊은 후보를 내세워
청주시의원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밖에도 대한애국당이 옥천에서
군의원 선거에 후보를 내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군소정당의 대표격인 정의당 역시
현재 충북에서 1명의 지방의원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군소정당이 좋은 결과를 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또 일각에선 많은 군소정당이
장애인, 근로자, 청년 등의 복지향상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는 등
타 정당과의 큰 차별성이 없어
도민들의 표심을 자극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이 나옵니다.
군소정당 후보들이
선거에 나서면서
이들의 활약이
충북지역 선거판에
어떤 지형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민주평화당과 녹색당, 민중당.
비교적 낯설은 이름의 군소정당이
지방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군소정당의 선거운동이
선거판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평화당 충북도당이 공식출범합니다.
민주평화당 충북도당 창단준비위원회는
오는 30일 창당대회를 개최합니다.
전 청원군의원인 한종설 씨가
민주평화당 충북도당 초대위원장을
맡을 계획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충북도당의 목표는
청주시장과 청주시의원 배출입니다.
[인서트]
한종설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장입니다.
또 녹색당도 청주시의원 후보를 냈고,
민중당 역시 청주와 진천에 1명씩
기초의원 후보를 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우리미래당도 36살의 젊은 후보를 내세워
청주시의원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밖에도 대한애국당이 옥천에서
군의원 선거에 후보를 내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군소정당의 대표격인 정의당 역시
현재 충북에서 1명의 지방의원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군소정당이 좋은 결과를 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또 일각에선 많은 군소정당이
장애인, 근로자, 청년 등의 복지향상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는 등
타 정당과의 큰 차별성이 없어
도민들의 표심을 자극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이 나옵니다.
군소정당 후보들이
선거에 나서면서
이들의 활약이
충북지역 선거판에
어떤 지형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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