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도
도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선거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18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단양군수에 류한우 군수와
증평군수에 최재옥 전 충북도의원을
공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11개 시‧군 중
충주시장 조길형, 보은군수 정상혁,
영동군수 박세복, 괴산군수 송인헌,
진천군수 김종필, 옥천군수 전상인 등
모두 8곳의 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당은 남은 선거구의 공천도
여론조사 경선 등이 끝나는 대로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