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모녀 사망사건, 여동생 B씨 인천공항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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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18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숨진 A씨의 SUV 차량을 처분하고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여동생 36살 B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괴산경찰서는
오늘(18일) 밤 8시 45분 쯤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B씨를
체포했습니다.
B씨는 지난 1월
천 200만원의 저당권이 설정된
A씨 소유의 SUV차량을
중고차 매매상에 팔았다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차량 매각 경위와
A씨 통장에 입금된 차량 매각 대금을
인출해 사용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숨진 A씨의 SUV 차량을 처분하고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여동생 36살 B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괴산경찰서는
오늘(18일) 밤 8시 45분 쯤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B씨를
체포했습니다.
B씨는 지난 1월
천 200만원의 저당권이 설정된
A씨 소유의 SUV차량을
중고차 매매상에 팔았다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차량 매각 경위와
A씨 통장에 입금된 차량 매각 대금을
인출해 사용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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