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주기, 이시종 지사 희생자 가족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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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16 댓글0건본문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이시종 충북지사가
고(故) 남윤철 단원고등학교 교사의 부친인
남수현씨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남수현씨는 통화에서
“아들을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져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상처가
아물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단원고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하던
고(故) 남윤철 교사는
세월호 참사 당시
마지막까지 제자들을 구하다
서른 다섯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고(故) 남윤철 단원고등학교 교사의 부친인
남수현씨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남수현씨는 통화에서
“아들을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져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상처가
아물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단원고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하던
고(故) 남윤철 교사는
세월호 참사 당시
마지막까지 제자들을 구하다
서른 다섯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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