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드디어 칼 뽑아든 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선전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1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그동안 존재감이 미약했던
바른미래당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어떤 성적표를 얻을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달 초까지만 해도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도지사선거 1명, 청주시장선거 2명 등
모두 3명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도의원과 시‧군의원 선거에
24명이 후보등록을 마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바른미래당 지준웅씨가
오늘(16일)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바른미래당은
충북 북부지역의 첫 단체장 후보를
내게 됐습니다.
여기에 바른미래당은 김수민 국회의원이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새로 선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수민 위원장의 이번 지방선거 전략은
민심을 자극해 ‘중도층과 무당층의 표심’을 끌어오는 것입니다.
[인서트]
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입니다.
“ ”
일각에선 선거를 본격화한
'바른미래당'에 대해
여러 가지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가
이제 두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바른미래당이 청주시와 제천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서 후보자를 내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또 지지 기반 측면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바른미래당이
얼마나 선전할 수 있겠냐는
비관적인 시선도 있습니다.
중도개혁 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전략으로 충북민심을 잡을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그동안 존재감이 미약했던
바른미래당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어떤 성적표를 얻을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달 초까지만 해도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도지사선거 1명, 청주시장선거 2명 등
모두 3명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도의원과 시‧군의원 선거에
24명이 후보등록을 마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바른미래당 지준웅씨가
오늘(16일)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바른미래당은
충북 북부지역의 첫 단체장 후보를
내게 됐습니다.
여기에 바른미래당은 김수민 국회의원이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새로 선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수민 위원장의 이번 지방선거 전략은
민심을 자극해 ‘중도층과 무당층의 표심’을 끌어오는 것입니다.
[인서트]
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입니다.
“ ”
일각에선 선거를 본격화한
'바른미래당'에 대해
여러 가지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가
이제 두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바른미래당이 청주시와 제천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서 후보자를 내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또 지지 기반 측면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바른미래당이
얼마나 선전할 수 있겠냐는
비관적인 시선도 있습니다.
중도개혁 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전략으로 충북민심을 잡을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