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모녀 사망 이후 출국한 여동생 출석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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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12 댓글0건본문
증평군의 한 아파트에서
네 살배기 딸과 함께 숨진
41살 A씨의 여동생 B씨가
경찰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B씨는 A씨가 사망한 직후
지난 1월 A씨의
SUV차량을 처분한 뒤
돌연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출국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씨는 경찰에게
“11일 귀국해 자진 출석하겠다”고
알려왔지만
끝내 입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동생이 차량 매각대금을
챙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앞서 A씨 모녀는
지난 6일
증평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4살 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네 살배기 딸과 함께 숨진
41살 A씨의 여동생 B씨가
경찰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B씨는 A씨가 사망한 직후
지난 1월 A씨의
SUV차량을 처분한 뒤
돌연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출국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씨는 경찰에게
“11일 귀국해 자진 출석하겠다”고
알려왔지만
끝내 입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동생이 차량 매각대금을
챙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앞서 A씨 모녀는
지난 6일
증평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4살 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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