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천만원대 상품권 뿌린 최병윤 도의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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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13 댓글0건본문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들에게 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 혐의로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 전 의원은
지난달 21일 음성군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군민 A씨에게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과위 조사결과 최 전 의원과
최 전 의원의 선거를 돕던 B씨는
군민들에게 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관위는 상품권을 받은 주민들에게
제공받은 금액의 최고 50배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유권자들에게 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 혐의로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 전 의원은
지난달 21일 음성군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군민 A씨에게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과위 조사결과 최 전 의원과
최 전 의원의 선거를 돕던 B씨는
군민들에게 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관위는 상품권을 받은 주민들에게
제공받은 금액의 최고 50배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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