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모녀 사망사건 살피지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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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11 댓글0건본문
홍성열 증평군수가
증평 모녀 사망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홍 군수는 어제(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록 재산이 있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대상이 되지 않고,
복지 안전망에 잡히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찍 그 실상을 발견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면서 홍 군수는
"유관 기관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 아래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증평의 한 모녀가
지난 6일 오후 5시 20분 쯤
증평군의 모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증평 모녀 사망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홍 군수는 어제(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록 재산이 있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대상이 되지 않고,
복지 안전망에 잡히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찍 그 실상을 발견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면서 홍 군수는
"유관 기관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 아래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증평의 한 모녀가
지난 6일 오후 5시 20분 쯤
증평군의 모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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