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한 전직 대학원 교수 ‘성추행’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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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12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한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직 변호사로 활동 중인 A씨가
재학시절 지도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A씨는 어제(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학원을 다닐 때
술자리에서 지도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미투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이 대학원 지도교수 B씨는
지난 2010년 쯤 한 술자리에서
A씨의 몸을 더듬고
‘모텔에 가자’고 성희롱하는 등
성폭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씨가 가해자로 지목한 지도교수 B씨는
해당 학교에서 정년퇴직한 뒤
명예교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직 변호사로 활동 중인 A씨가
재학시절 지도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A씨는 어제(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학원을 다닐 때
술자리에서 지도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미투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이 대학원 지도교수 B씨는
지난 2010년 쯤 한 술자리에서
A씨의 몸을 더듬고
‘모텔에 가자’고 성희롱하는 등
성폭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씨가 가해자로 지목한 지도교수 B씨는
해당 학교에서 정년퇴직한 뒤
명예교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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