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지방선거 예비후보 42%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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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4.06 댓글0건본문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충북 지역 예비후보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청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6·13 지방선거 유권자운동본부를 통해
예비후보자 전과기록을 분석한 결과 4월 5일 기준
충북 예비후보자 335명 가운데
142명, 42.4%가
1건 이상의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역·기초단체장 예비후보의 경우
37명 중 12명이 전과자며,
도의원 예비후보는 57명 중 25명,
시·군의원 예비후보는
241명 중 105명이 전과 경력자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전과 219건 중
무면허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범죄가
15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밖에
공직선거법 10건·뇌물수수 및 공여 2건
사기 4건·도박 3건·횡령2건 등의 범죄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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