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이시종-오제세 경선서 진검승부…흥행몰이 기대반 우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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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0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경선이냐, 전략 공천이냐’를 놓고 대립해 온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제세 국회의원이
결국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3일)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 15곳의
경선 대진표를 발표했습니다.
충북은 이시종 현 충북지사와
오제세 국회의원의
경선 매치가 성사됐습니다.
그동안 이 지사는 단수 전략공천을,
오 의원은 경선을 요구해온 만큼
각 후보간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 지사는 공관위 발표 이후, 곧바로 기자회견을 갖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이 지사는
“당의 원칙이 바뀐 것 같다”며
오 의원과의 지지율차이가
여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삽니다.
반면 오 의원은 이번 결과를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번 공관위의 결정을 보면
사전 여론조사에서의 지지율이
박빙으로 확인된 것이라는 겁니다.
[인서트]
오제세 의원입니다.
당 안팎에선
경선을 통한 흥행몰이를 기대해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 선거전을 통한
내분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이전에
경선을 마무리 지을 방침입니다.
이시종, 오제세.
더민주 충북도지사 선거 공천장을
누가 거머쥘 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경선이냐, 전략 공천이냐’를 놓고 대립해 온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제세 국회의원이
결국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3일)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 15곳의
경선 대진표를 발표했습니다.
충북은 이시종 현 충북지사와
오제세 국회의원의
경선 매치가 성사됐습니다.
그동안 이 지사는 단수 전략공천을,
오 의원은 경선을 요구해온 만큼
각 후보간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 지사는 공관위 발표 이후, 곧바로 기자회견을 갖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이 지사는
“당의 원칙이 바뀐 것 같다”며
오 의원과의 지지율차이가
여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삽니다.
반면 오 의원은 이번 결과를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번 공관위의 결정을 보면
사전 여론조사에서의 지지율이
박빙으로 확인된 것이라는 겁니다.
[인서트]
오제세 의원입니다.
당 안팎에선
경선을 통한 흥행몰이를 기대해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 선거전을 통한
내분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이전에
경선을 마무리 지을 방침입니다.
이시종, 오제세.
더민주 충북도지사 선거 공천장을
누가 거머쥘 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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