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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주장] ‘도덕성’이 지방선거 공천 기준의 제1 덕목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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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4.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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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자 공천을 둘러싸고 각 당이 분주합니다.

후보들마다 “전략공천을 해 달라. 경선을 하자. 컷오프 시켜야 한다. 결선투표로 하자.” 등등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의 경선룰을 요구합니다.

문제는 각 당의 후보 검증입니다.

당마다 필승을 목표로 나름의 검증과정을 거쳐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각 당이 주창하는 이념적 정치 노선은 기본, 정체성과 당의 기여도, 도덕성 등이 대체적인 후보 선정 기준일 겁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후보 선정의 덕목은 ‘도덕성’이어야 합니다.

지난 민선 6기, 충북지역 일부 자치단체장은 물론 지방의회는 각종 비리와 비위로 얼룩졌습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단체장이 중도 낙마하고,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라 뽑아 준 지방의원들은 집행부에 압력을 넣어 이권에 개입하는 등 지방의원들의 일탈이 심각했습니다.

공천 기준의 ‘도덕성’ 이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각 당이 공천만 제대로 해도 지방자치는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함량 미달의 ‘나쁜 후보’를 내세워 유권자들을 실망시키고, 지역발전을 저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각 당의 6.13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기준의 제1 덕목은 ‘도덕성’이 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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