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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의혹 청주산단관리공단 전 국장 채용비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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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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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청주산업단지 관리공단 전직 간부와 관련해
경찰이 채용비리 정황까지 입수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임대 업체로부터 수억원 상당의
돈을 받은 혐의로 입건된
청주산단 전 국장 A씨가
공단 산하 기관 채용에
개입한 정황을 확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의 조카를
관리공단 산하의 한 기관에
정식 채용 절차 없이
취업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06년부터 공단 내에서 운영중인
한 주유소를 특정 정유사에
독점입대해주고
매달 200~300만원씩
모두 3억2천여만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보강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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