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겸허히 받아들인다”vs오제세,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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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03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민주당 중앙당의
도지사 선거 후보 공천룰에 대해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제세 국회의원 간의
분석이 엇갈렸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3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난 직후
곧바로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세가 아닌 곳이나 단수 신청 지역이 아닌 곳은
경선하는 것으로 당 방침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며
“경선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혔듯이
이번 당의 입장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오 의원은
충북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선 심사 1주일 전부터
이 지사와 지지율이 박빙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도
격차가 거의 없었을 것”이라며
“역전현상이 일어나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공관위는
오는 27일 전까지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공천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중앙당의
도지사 선거 후보 공천룰에 대해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제세 국회의원 간의
분석이 엇갈렸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3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난 직후
곧바로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세가 아닌 곳이나 단수 신청 지역이 아닌 곳은
경선하는 것으로 당 방침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며
“경선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혔듯이
이번 당의 입장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오 의원은
충북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선 심사 1주일 전부터
이 지사와 지지율이 박빙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도
격차가 거의 없었을 것”이라며
“역전현상이 일어나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공관위는
오는 27일 전까지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공천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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