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봄철 감염병 해마다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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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03 댓글0건본문
치사율이 최고 30%에 달하는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이른바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전국적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지난 2015년 79명에서
이듬해 165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무려 272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난 2015년 21명,
2016년 19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는
속칭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38도에서 40도의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치사율은 30%에 달합니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이른바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전국적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지난 2015년 79명에서
이듬해 165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무려 272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난 2015년 21명,
2016년 19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는
속칭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38도에서 40도의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치사율은 3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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