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민주당 청주시장 선거 주자들, 이슈 선점 눈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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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0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시민들에게 관심 받을만한 공약을
먼저 선점하기 위해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현가능성을 따져보지도 않은 채
장밋빛 공약만 내놓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현재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는
한범덕 전 청주시장과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정정순 전 충북도 부지사,
이광흐 전 충북도의원 등
모두 4명입니다.
이들의 주요공약은
재난과 미세먼지 등 대부분 청주시민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먼저 한범덕 전 시장의 대표공약은 ‘안전’과 ‘미세먼지’입니다.
재난안전 관련 정책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이
한 전 시장의 대표 공약입니다.
유행열 전 행정관은 세종시의 KTX세종역 신설 포기와
100만 청주 건설 등을 약속했습니다.
정정순 전 부지사는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 다섯 번째 구(區) 신설과
상당구청사, 서원구청사 이전 검토를 대표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광희 전 도의원 역시, 옛 연초제조창 일원 도시재생사업 재검토와
시청사 신축계획 재검토 등을 공약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의 공약이 실현 가능하지 못한
‘장밋빛 공약’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현방안도 없고, 짜임새 있는 청사진도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또 막대한 예산은 어떻게 마련할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도 제시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청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시민들에게 관심 받을만한 공약을
먼저 선점하기 위해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현가능성을 따져보지도 않은 채
장밋빛 공약만 내놓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현재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는
한범덕 전 청주시장과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정정순 전 충북도 부지사,
이광흐 전 충북도의원 등
모두 4명입니다.
이들의 주요공약은
재난과 미세먼지 등 대부분 청주시민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먼저 한범덕 전 시장의 대표공약은 ‘안전’과 ‘미세먼지’입니다.
재난안전 관련 정책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이
한 전 시장의 대표 공약입니다.
유행열 전 행정관은 세종시의 KTX세종역 신설 포기와
100만 청주 건설 등을 약속했습니다.
정정순 전 부지사는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 다섯 번째 구(區) 신설과
상당구청사, 서원구청사 이전 검토를 대표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광희 전 도의원 역시, 옛 연초제조창 일원 도시재생사업 재검토와
시청사 신축계획 재검토 등을 공약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의 공약이 실현 가능하지 못한
‘장밋빛 공약’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현방안도 없고, 짜임새 있는 청사진도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또 막대한 예산은 어떻게 마련할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도 제시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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