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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지지부진’ 충북 교통방송국 설립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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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4.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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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통방송국 설립이
재추진됩니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민선 6기 공약사업 중 하나였던
충북교통방송국 설립은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됐지만
예산확보 등의 문제로
사업이 지연돼 왔습니다.

충북도는 이르면 올해 말
방송통신위원회에
설립을 신청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가칭 'TBN 충북교통방송국'은
지원심의국과 편성제작국, 방송기술국 등 3국에
리포터와 아나운서 등
30~40명의 인력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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