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중국 사드보복 철회 약속...청주공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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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4.0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중국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보복을
철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날개를 잃었던 청주국제공항이
다시 비상할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중국 정부는
지난달 30일 ‘사드 보복 조치’를 사실상 철회하겠다는 뜻을 청와대 측에 전달했습니다.
보복 조치 철회에는 ‘중국인 단체 관광 정상화’도 포함돼 있습니다.
청주공항 입장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다시 유치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입니다.
국제선 이용객의 90%가 넘는 중국인 관광객, 즉 ‘유커’가 사라지면서
저공 비행하던 청주공항이 다시 비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청주공항은 지난해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보복 조치 철회를 약속하면서
청주공항 국제선 운항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단됐던 중국 베이징, 다롄, 하얼빈, 닝보, 상하이, 심양 등의 노선이 조만간 재개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끊겼던 중국 노선이 재개되고 일본과 동남아 등의 국제노선이 활성화되면
국제선 이용객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중국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보복을
철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날개를 잃었던 청주국제공항이
다시 비상할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중국 정부는
지난달 30일 ‘사드 보복 조치’를 사실상 철회하겠다는 뜻을 청와대 측에 전달했습니다.
보복 조치 철회에는 ‘중국인 단체 관광 정상화’도 포함돼 있습니다.
청주공항 입장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다시 유치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입니다.
국제선 이용객의 90%가 넘는 중국인 관광객, 즉 ‘유커’가 사라지면서
저공 비행하던 청주공항이 다시 비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청주공항은 지난해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보복 조치 철회를 약속하면서
청주공항 국제선 운항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단됐던 중국 베이징, 다롄, 하얼빈, 닝보, 상하이, 심양 등의 노선이 조만간 재개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끊겼던 중국 노선이 재개되고 일본과 동남아 등의 국제노선이 활성화되면
국제선 이용객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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